꽃집 인테리어, 노출콘크리트, 테라조 타일 해외 인테리어 디자인
핀터레스트를 헤엄치다가 우연히 발견한 꽃집 플라워샵 인테리어. 디자이너의 섬세함이 느껴지는 디자인으로 입을 다물지 못했다.. 알록달록 반짝반짝한 꽃을 파는 곳이니 꽃만 돋보일 수 있게 러프하고 모노톤의 소재인, 콘크리트, 포세린타일 등 을 중점으로 디자인을 한 듯 한, 디자이너의 섬세한 배려가 느껴지는 디자인. 사진으론 정확히 판단이 안되지만, 카운터 겸 꽃을 다듬는 데스크를 그레이 테라조 TERAZZO로 제작한 것 같다. 하지만 중심소재는 당연 노출콘크리트 그리고 그레이 포세린 타일. 레일조명과 철제선반 등 또한 조화를 잘 이루기 위해 블랙컬러로 맞춘 센스. 창고 구역을 주름많은 회색 커튼을 설치하여 전체적인 러프한 콘크리트, 포세린 소재에 생동감을 더 해주고 있다. 공간이 문에서 반층 내려가는 구조라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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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. 6. 13. 15:00